유엔대변인 미체르 몬타스는 3일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에서 독일 본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엔 2009년제 2차 기후변화국제담판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몬타스는 정기보도발표모임에서 이번 담판이 지난 1일 시작된 이래 담판에 참가한 여러 나라대표들은 이미 회의토론에 붙인 관련 문건초안과 관해 일치를 달성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양호한 시작이라고 했습니다.
몬타스는 유엔기후변화기본틀회의의 중재하에 여러 관련 나라의 대표들은 발전한 나라의 온실기체감량배출의 구체적 목표, 그리고 개도국들에 녹색청결기술을 양도하는 문제들과 관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