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인재양성장학금" 프로젝트는 중국과 일본정부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프로젝트이며 자질이 높은 정부관리인재를 양성해 중일양국 공무원의 교류와 상호이해를 돈독히 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2002년 프로젝트가 가동된 이래 중국은 정부공무원 311명을 7회로 나누어 일본에 파견해 경제와 법율, 공공정책, 국제관계 등의 석사학위를 취득하도록 했습니다.
그중에서 대부분 사람은 학업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현재까지 일본은 이 프로젝트에 약 4200만달러에 상당한 45억6천8백만엔을 원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