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싱가폴 "협력--2009" 안전보호공동훈련 시작의식이 19일 광서쫭족자치구 계림시에서 열렸습니다.
중국인민해방군은 이번에 처음으로 외국군과 안전보호 공동훈련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 훈련은 제3자를 상대하지 않고 군대가 중대한 행사의 안전보호에 참여하는 것을 주제로 가능하게 발생할 핵 생무로하학 테러습격에 대해 예방과 응급처치를 하는 연습을 중점적으로 하게 됩니다. 훈련은 양국인원의 혼합편대를 취하며 공동으로 지휘를 조직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중국과 싱가폴 쌍방은 각기 61명을 훈련에 참가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