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한국 국방부 장관과 김태영 합동참모부 의장은 26일 공동으로 "국방개혁기본계획(수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수정안은 조선의 "비대칭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감시, 정찰, 정밀타격, 조선 핵무기와 미사일 요격에 사용될 무장장비를 인입하기로 결정지었습니다.
이 새 계획에 근거해 한국 군부측은 조선이 한국에 핵무기나 미사일을 발사할 징조를 한국이 포착할 경우 선제타격을 가할수 있다고 처음 제출했습니다. 또한 한국군부측은 조선이 핵무기와 미사일을 발사하려고 준비하거나 발사하는 각이한 단계에 근거해 각 단계에 상응한 대응능력을 구비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밖에 한국 군부측은 "정찰로부터 타격"에 이르는 작전능력을 확충하고 수도 방위사령부의 포치범위를 확대하며 전에 전시에만 구성할수 있던 기동부대를 상설하고 조한간 분쟁이 있는 서해지역을 상대로 일련의 조치를 취하며 임무를 연안방위로부터 상륙작전까지 확대키로 결정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