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체는 2일 군부측 소식을 인용하면서 조선은 이날 오후와 저녁에 조선 동해안지역에서 4발의 지대함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과 일본, 미국정부는 각기 연설을 발표하고 이에 강력한 불만을 표했으며 조선 군부측의 행동을 비난했습니다.
한국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3일 서울에서 조선의 거동은 한국을 상대한 것이며 한국측은 계속 조선측의 모든 거동을 감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날 일본 내각장관 가와무라 다케오는 도꾜에서 일본측은 조선측 군사행동의 자료를 수집하고 일본의 안전을 보증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 국무부 케리 대변인은 2일 조선의 미사일 시험발사는 "유익한 점이 없고 위험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보리사회 이달 순회의장인 유엔주재 우간다 상임대표 루궁다 루하카나는 2일 안보리사회는 조선이 재차 미사일을 발사한데 대해 "불안"을 느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