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사회 순회의장인 유엔 주재 우간다 루궁다 루하카나 상임대표는 2일 안보리사회는 조선이 이날 이에 앞서 미사일을 재차 발사한데 대해 "불안"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루하카나는 이날 뉴욕 유엔 본부에서 보도계에 안보리사회 이달 일정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안보리사회는 아직 회의를 열어 이 일을 토론할데 대한 청구를 받지 못했다고 하면서 그러나 이에 대해 밀접한 주목을 유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루하카나는, 안보리사회는 최근에 결의를 채택하고 조선에 대한 제재조치를 강화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안보리사회의 결의는 응분한 존중을 받지 못했다고 하면서 안보리사회는 이에 대해 주목을 표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