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독립"세력의 대표인물인 레비야.카델과 그 추종자들이 7일 워싱톤에서 저들의 중국 분렬 활동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소동을 벌렸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경 레비야 및 150여명의 분렬분자들과 그 지지자들은 워싱톤시구역에 모여 도보로 미국 주재 중국 대사관에 갔습니다. 레비야는 활동에서 선동적인 연설을 하면서 외국정부가 저들의 분렬활동을 지지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소동분자들은 "신강독립" 구호를 높이 웨치면서 약 세시간 남짓이 소란을 일으켰습니다. 미국 경찰측과 안전부문의 엄밀한 감독통제하에 "신강독립" 분자들의 중국 대사관 습격 시도는 성사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