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당부문은 한국 정부사이트를 포함한 여러 한국 사이트들이 9일 저녁 또 다시 해커공격을 당해 이미 여러개 사이트들이 마비되었다고 했습니다. 한국측에서는 이를 7일 저녁에 시작된 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의 제3차 행동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한국 한 사이버 안전 회사는 9일오후 6시부터 한국 국가 정보원과 국민은행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해졌다고 했습니다. 한국국회, 국방부, 외교통상부 등 기구들의 사이트도 한 때 열리지 않거나 혹은 속도가 너무 굼떴습니다. 이외 주한 미군 사이트도 접속 불안정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한국국정원의 재료는 대통령부, 국방부와 외교부 등 부문의 사이트는 올해 3월 이미 인터넷과 분리했음으로 디도스의 공격을 받지 않았으며 정부 문건이 유출되거나 업무가 중단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