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A(H1N1)발병상황이 계속 세계적 범위에서 만연되고 있습니다. 아르헨디나의 사망병례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브라질과 타이에 새로운 사망병례가 나타났습니다. 보쯔와나에 첫 인플루엔자A(H1N1)확진병례가 나타나 발병상황의 영향을 받은 3번째 남부 아프리카나라로 됐습니다.
아르헨디나보건성은 9일 이 나라에서 보고한 인플루엔자A(H1N1)사망병례가 82건으로 늘어났다고 했습니다. 현재 아르헨디나에서 보고한 인플루엔자A(H1N1)사망병례가 세계적으로 미국과 멕시코 다음으로 갑니다.
브라질보건성은 10일 11살에 난 한 여자애가 인플루엔자A(H1N1)에 간염돼 6월 30일 사망했다고 했습니다.
같은 날 타이보건성은 이 나라에서 인플루엔자A(H1N1)사망병례가 한건 늘어났다고 하면서 타이의 사망병례가 15건으로 늘어났다고 했습니다.
보쯔와나보건성은 10일 이 나라에서 이날 첫 인플루엔자A(H1N1)확진병례가 보고됐다고 했습니다.
지난달 첫 인플루엔자A(H1N1)확진병례가 나타난후 남아프리카에서 50건의 병례가 새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