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아부라이티. 아부두러시티 부주석은 12일 우룸치에서, 현재 신강의 안정정세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부라이티. 아부두러시티 부주석은 이날 신강 주재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위원들과 자치구 정부기관 간부들을 면담한 자리에서, 우룸치 "7.5"사건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이래 발생한 사망자가 제일 많고 재산손실이 제일 엄중하며 사회영향이 제일 큰 한차례 폭력범죄사건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런 야만적이고 인간성을 잃어버린 폭력행위는 경내외 민족분렬세력의 추악한 진면모를 적라라하게 폭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사건은 민족문제도 아니고 종교문제도 아니며 조국통일을 수고하고 민족단결을 수호하는 정치투쟁이라고 했습니다.
아부라이티. 아부두러시티 부주석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의 확고한 영도하에, 자치구 당위원회와 정부는 적시적으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과단성있게 처리를 진행해 이번 폭력범죄사건을 평정하여 신강의 사회안정과 인민재산안전을 수호했으며 현재 신강의 안정정세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