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는 16일 발표한 론평원의 글에서 국가통일은 여러 민족인민의 최고이익이며 사회안정과 조국의 통일을 수호하는 것은 중국정부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했습니다.
글은 우루무치"7.5"사건은 복잡한 정치배경을 갖고 있으며 적대세력이 내외결탁하여 미리 계획하고 조직한 엄중한 폭력범죄사건이라고 했습니다. 글은 사건의 목적은 사단을 불러일으키고 분렬을 조성하기 위한데 있다고 했습니다. 글은 "7.5"사건이 발생한 후 국내 여러 민족동포나 해외중국인과 화교나 할것없이 모두 민족분렬을 반대하고 조국통일을 수호할 념원을 표달했다고 했습니다.
글은 중국의 기나긴 역사행정에서 여러 민족인민들은 밀접히 내왕하고 서로 의존하며 한집안식구와 같이 중화민족다원일체의 국면을 형성하고 깨뜨릴수 없는 혈육의 뉴대와 형제적 우정을 맺어 공동으로 나라통일과 민족단결을 수호하고 나라의 발전과 사회진보를 추동하였다고 했습니다.
글은 국가의 통일과 민족단결은 전체 중국인민의 최고이익이며 중화문명이 장기적으로 쇠퇴하지 않고 발전해온 비결이라고 했습니다.
글은 나라의 통일을 견결히 수호하는 것은 세계 각국의 의심할바 없는 공동의 신념이라고 했습니다. 글은 각국정부는 나라의 통일을 파괴하는 행위를 더욱더 견결히 타격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중국사회의 안정과 국가의 통일을 수호하는 것은 중국정부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