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왕기산 부총리는 16일 베이징 중남해에서 게리 로크 미 상무장관을 회견했습니다.
왕기산 부총리는 미국의 새로운 한기 정부가 취임한 이래 중미관계가 좋은 발단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왕기산 부총리는 쌍방은 응당 계속 대화를 통해 경제무역과 투자 등 제반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하고 적극 협력하고 전면적인 21세기 중미관계 건설을 함께 추동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게리 로크는 중미관계는 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쌍무관계 중의 하나라고 하면서 미국측은 중국측과 함께 보다 성과있는 교류와 협력을 전개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