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비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22일 베이징에서 , 신강에서 발생한 "7.5"사건은 중국 국내에서 발생한것으로, 그 실질은 민족문제도, 종교문제도 아니며, 경내외 "세갈래 세력"이 주밀하게 획책하고 조직한 중대 폭력범죄사건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하아비 부부장은 제1차 중미전략 및 경제대화 회의가 마련한 중외기자회에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가 법에 따라 조치를 취해 주민들의 생명 및 재산 안전을 보호한것은 완전히 중국의 내정이라고 했습니다.
신강 "7.5"사건이 중미전략 및 경제대화의 의제의 하나로 될것인가는 질문에 하아비 부부장은, 중미전략대화의 중요한 의제의 하나가 바로 중미관계라고 했습니다.
그는, 중미관계가 오바마정부가 집권한이래 양호한 발전을 거둘수 있은 중요한 원인의 하나가 바로 쌍방이 모두 각자의 주요 관심사에 치중점을 두었기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는 모든 양자관계가 순로롭게 발전할수 있는 기초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미국측의 관련 태도표시가 전반적으로 신중함에 주의를 돌리고 있다고 하면서, 만약 회의에서 이 문제가 언급되면 쌍방은 허심탄회하게 토론을 가질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문제는 결국 중국의 내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아비 부부장은 러비야가 국외에서, 미국에서 중국분렬활동에 종사하고 있음을 중국인민들은 잘 알고 있으며 미국측도 이점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이 러비야에 압력을 가해 그가 미국 영토를 이용해 분렬활동에 종사하지 못하도록 할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