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자 "인민일보"에 실린 수치에 의하면 비록 국제금융위기의 충격을 받았지만 올해 상반년 중국 각종 기업의 발전이 좋은 발전추세를 유지했습니다.
올해 6월말까지 전국 기업 실제 총수량은 997만여개로 지난해 연말보다 2.72% 증가했습니다.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 기업등록국 당국자는 내자기업 수량이 증가하고 등록자본이 지속적으로 늘어난 주요원인은 중국이 적시적으로 출범한, 경제성장을 추진하고 민생과 안정을 담보하는 일련의 정책이 효력을 본데 있다고 표했습니다.
내자기업 수량이 증가한 동시에 중국의 실제 외국실업가 투자기업 수량은 지난해에 비해 1.18% 감소됐습니다.
상반년 새로 등록한 외국실업가투자기업은 1만1500여개로 2006년이래 동기대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새로 등록한 외국실업가투자기업 수량과 투자총액은 동기대비 모두 35%이상 줄어들었습니다.
분석인사들은 이는 국제금융위기 영향이 여전히 만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