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련부문은 28일 언론에 "세계 위글대표대회"가 선동성 동영상을 조작한 진실한 상황을 공포했습니다.
2007년 5월 CNN은 2007년 4월7일 이라크 모슐시에서 한명의 붉은 옷 소녀가 한무리의 사람들이 던진 돌맹이에 맞아 죽는 과정을 찍은 동영상을 방송했습니다.
2009년 7월3일 한명의 네티즌은 "구타당하는 위글소녀"란 동영상을 자신의 중국 경내 QQ군에 발표했습니다. 이 네티즌은 이 사진에 "우리의 동포들이여 피값은 피로 받아야 합니다. 한인들이 우리의 처녀의 머리에 돌을 던집니다. 그 무슨 법률을 운운할수 있겠습니까?" 라는 설명을 붙여 민족 적대시 정서를 대폭 선동하고 위글족 군중들이 시위항의활동을 가지고 "폭력에 반항"할것을 촉구했습니다.
조사결과 이 네티즌은 독일 "세계위글대표대회" 골간분자입니다. 그는 2007년 5월 CNN에서 방송된 동영상을 편집해 올해 7월3일 위조한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림으로써 위글족 군중들의 정서를 선동하고 민족대립을 조작해 신강 우루무치 "7.5" 사건의 발생에 부채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