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은 중국인민해방군 창립 8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미국과 독일, 타이주재 중국대사관에서 최근에 각기 "8,1"건군절초대회를 가지고 해방군창립 82주년을 열렬히 경축했습니다.

미국주재 중국대사관 국방무관 조녕부부는 30일 저녁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초대회를 마련했습니다. 미국군정관원과 미국주재 여러 나라 무관, 미국주재 중국대사관 외교관, 그리고 미국주재 중국기구대표 400여명이 초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내빈들은 중국인민해방군이 창립된 이래 커다란 성과를 거둔데 대해 열렬한 축하를 표했으며 인민해방군이 공화국창건 60주년경축행사에서 검열을 받게 된데 대해 양호한 축원을 보냈으며 오바마새정부가 집권한 이래 중미 양국, 양국군대관계가 평온하고 순조롭게 발전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독일주재 중국대사관 임시대리대사 조빈은 30일 베를린에서 초대회를 가졌습니다. 독일군사의례국과 국방부무관사업처 등 독일측관원, 독일주재 여러 나라무관, 독일과 중국 우호단체와 화교, 중국인대표 근 200명이 초대회에 참가하여 우리 나라건군절을 축하했습니다.

타이주재 중국대사관국방겸 공군무관 안작산소장부부는 30일 저녁 방코크에서 "8,1"건군절초대회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