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합통신이 4일 전한데 의하면 미국 클린턴 이전 대통령은 억류된 미국 여기자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조선측과 협상하고저 이미 조선으로 향발했습니다.
연합통신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면서 클린턴은 아직 평양에 도착하지 못했으며 그는 도착한후 조선측에 억류된 미국 여기자의 석방과 관련하여 협상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측은 아직까지 이 일과 관련하여 보도나 설명이 없습니다.
올해 3월, 조선은 비법입경을 이유로 2명의 미국 여기자를 억류했습니다. 6월 8일, 조선 중앙재판소는 "조선민족 적대시죄"와 "비법입경죄"로 이 2명을 각기 12년 노동교화 도형으로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