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아시아국 여극검(呂克儉) 국장은 7일 남녕에서 "범북부만 경제협력 실행 가능성 연구보고서"(초고)가 이미 완성된 상태이며 올해내로 보고서가 정식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극검 국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2008년 7월 중국과 범북부만 여러 나라들은 정부 관원들과 전문가,학자들로 구성된 연합전문가팀을 구성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여극검 국장은 지난 1년간 연합전문가팀은 선후로 광서의 남녕, 북해, 흠주, 방성항 등 시들에 대해 조사연구를 진행한 기초에서 "범북부만 경제협력 실행 가능성 연구보고서"(초안)를 작성했으며 최근에 이 보고서를 아세안 10개 나라 관련 부문 및 아세안 사무국에 넘겨 의견과 제안을 수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보고서는 8월말전으로 한층 보완된 후 올해내에 완성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남녕에서 진행되고 있는 2009 범북부만 경제협력 포럼에서 연합전문가팀은 항구와 물류 협력, 기반기설 건설, 농업 등 분야를 범북부만 경제협력의 중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