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출판된 <인민일보>가 전한데 의하면 중앙과 전국 각 성,시, 자치구의 유력한 지지하에 라싸 3.14엄중폭력범죄사건이 평정된 1년후 티베트경제사회가 양성적이고 건전하며 쾌속적인 발전궤도에 들어섰습니다.
기자가 일전에 소집된 티베트자치구 경제정세통보회의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티베트자치구의 생산총액은 동기대비 10% 성장하였고 농촌주민의 인구당 현금소득은 동기대비 15% 성장하였습니다.
한편 티베트관광업도 빠른 발전추세를 유지하였습니다. 1월부터 6월까지 티베트에서 접대한 중외관광객은 연 150만명에 달해 역사최고기록이였던 2007년 동기대비 35%이상 성장하였습니다. 이밖에 지난해 하반년이래 자치구정부는 각 민족군중들을 인솔하여 3.14사건과 국제금융위기, 그리고 보기드문 자연재해의 불리한 영향을 극복하고 투자를 적극 실행하였으며 소비를 진작하고 특색산업을 가일층 발전시켜 경제사회의 좋고 빠른 발전을 추동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