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동문제 오사과 특사는 11일 베이징에서 3일 알제리에서 발생한 중국상인과 현지 주민간의 구타사건은 고립된 돌발사건에 속하므로 중국과 알제리의 장기적인 우호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사과는 보도발표모임에서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알제리 쌍방은 모두 이번 사건은 장기적이고 돈독한 양국 우호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며 더구나 중국과 아랍나라의 우호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표했다고 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알제리 수도 알좌자이르 동부교외 바바주와구에서 3일 중국상인과 현지 주민간의 구타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사과는, 중국 해당부문은 시종 중국공민들에게 출국후 현지의 법규와 습속을 존중하며 될수록 현지와 협력하고 호혜윈윈을 실현할것을 요구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도 계속 중국 출국인원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것이라고 하면서 마음을 아프게 하는 유사한 사건이 향후 재발하지 말것을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