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지역 중국평화통일촉진회는 30일 성명을 발표하고, 대만 민진당의 일부 세력들이 최근에, 장기간 중국분열 활동에 종사해 온 달라이라마를 대만으로 초청해 이른바 "기도활동"을 전개하는것을 규탄했습니다.
성명은 이는 완전히 "대만독립"세력과 달라이라마가 합작해 만들어 낸 "정치쇼"라고 했습니다.
오혜추 워싱턴지역 중국평화통일촉진회 회장은 성명에서, 달라이라마는 종래로 단순한 종교인사가 아니였으며, 그가 이번에 대만에 가게 된것은 완전히 "대만독립"세력과 달라이집단이 서로 결탁해 연출한 "정치쇼"이며, 이는 양안관계의 양호한 국면을 파괴하려는 음모라고 지적했습니다.
오혜추 회장은, 절대다수의 대만동포들은 양안관계의 개선을 확고히 지지하며 양안관계의 평화발전을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민진당의 일부 세력들이 시대 조류와 민의에 역행하면서 대만이 태풍재해를 입은 시기를 이용해 "정치쇼"를 벌려 선거표를 쟁취하려는 시도는 성공하지 못할것이며 재차 대만 동포들의 버림을 받을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