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유럽고전교향음악회"가 2일 중국국가대극원 음악홀에서 성대해 진행되었습니다. 이 음악회 소집과 함께 제1회 아시아-유럽문화예술축전이 개막됐습니다.

음악회는 진섭양 (陳燮陽) 중국의 유명 지휘가가 지휘했습니다. 아시아유럽회의 성원인 폴란드, 단마르크, 독일, 필리핀과 중국의 5명 예술가들이 동서방 고전음악작품을 연주했습니다.

한주간 진행되는 이번 예술축전의 주제는 "다양한 문화적 창의 공유"로 정했으며 음악, 무용, 희곡, 영화, 도서출판 등 부동한 예술종류의 행사를 가지며 극장, 광장, 텔레비매체 등 부동한 전시플랫폼을 종합했습니다.

문화예술축전은 아시아, 유럽, 중국 등 3개 큰 공연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이중에는 내몽골, 인도, 필리핀 등 국가 예술단체의 4개 특별공연과 5개 유럽고전예술주제음악회가 포함됩니다.

지난해 10월 베이징에서 진행된 제7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에서 온가보 중국총리는 아시아와 유럽 성원국간의 문명대화를 추진하고 사회개방과 포용성을 촉진할것을 제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온가보총리는 아시아와 유럽국가에서 순번으로 아시아유럽문화예술축전을 주최할것을 제의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중국에서 제1회 아시아유럽문화예술축전을 진행할데 대한 제의를 통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