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의 재발을 막기 위해 국제사회는 은행자본금문제와 관련해 더욱 엄격한 국제기준을 제정해야 한다고 미국 재무부가 3일 밝혔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세계의 일부 대금융기구들의 자본금비례가 너무 낮고 안전하지 못한 자금과 단기자금에 너무 의존하고 있는데 이는 금융체계의 안정에 위협을 구성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현재의 금융위기의 교훈으로 볼대 금융체계의 전반적안정에 위협을 구성하는 대 금융기구들은 반드시 자본금 비례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금융업은 세계적인 산업이므로 이와 관련되는 관리제도도 응당 세계적이여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이어 보고서는 더 엄격한 은행자본금 국제기준을 제정하는 것은 세계적인 금융체계의 응변능력을 높일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대중들과 기업의 장기적인 이익에도 부합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