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은 10일 금융화폐위원회 정기회의를 소집하고 기준이율을 현재의 2%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이것은 한국 중앙은행이 올해 3월이래 연속 7개월동안 기준이율수준불변을 유지한것입니다.
지난해 10월부터 한국중앙은행은 기준이율을 5.25%에서 2%로 점차 인하하였습니다.
한국 중앙은행 책임자는 당면한 경제회복정도가 아직 기준이율을 인상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동시에 한국가정의 부채상황이 심각하며 지난 6월말까지 698만억 한화에 달해 동기대비 5.7% 증가하였고 역사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만일 이율을 인상한다면 민중들의 부담을 더 한층 증가할수 있으며 한편 현재 한국의 물가수준이 상대적으로 안정하기 때문에 한국은행의 기준이율불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