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 발전연구센터 등 부문이 16일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일정한 조건에서 중국은 경제사회와 에너지환경의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해 중국특색이 있는 저탄소 에너지발전의 길을 모색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프로젝트는 중국국무원 발전연구센터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에너지연구소, 청화대학 등 10여개 연구기구가 공동으로 완성했습니다. 보고서는 중국은 저탄소 에너지발전의 길을 걸을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이는 향후 새로운 에너지 기술연구개발상황과 융자담보 등 문제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보고서는 또 세계 기후 온난화 통제목표를 실현하려면 발달한 나라는 반드시 오염물 감출 최소화를 승낙함과 동시에 커다란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이렇게 해야만 발전도상나라들이 시간과 공간을 얻어 실력을 키움으로써 2020년 이후의 세계 오염물 감출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