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새 중국 창건 60주년 기념일이 다가옴에 따라 국경절을 맞이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새 중국 창건과 발전을 소재로 한 영화,드라마 작품들이 중국각지에서 방영되고 있습니다. 그중 16일 개봉한 <건국대업>이란 영화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앞서 방영된 영화 <천안문>도 새 중국 개국대전의 이야기를 그려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편 <해방>, <동방홍> 등 새중국 창건과정을 묘사한 드라마들도 각지 텔레비죤 방송국에서 방영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고궁박물원 등을 포함한 백개 박물관과 전시관도 여러가지 형식의 활동을 가지고 새 중국 창건 60년래 천지개벽의 변화를 전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