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공화국 창건 60주년 베이징시준비위원회 보도대변인이 소개한데 따르면 19일 새벽 1시 열병과 군중시위, 배경표연을 포함한 국경경축대회연합연습이 천안문지역에서 원만히 결속됐습니다. 이것은 국경절을 앞두고 진행한 마지막 연습입니다.
소개에 의하면 천안문광장은 전적으로 국경절날의 장식에 따라 배치됐습니다. 민족대단결을 상징하는 56개 민족단결기둥이 광장양측에 세워져있고 상공에는 명절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60개의 큰 붉은 초롱이 떠있었습니다. 8만명 중소학생의 배경표연에 맞춰 검열을 받을 웅장한 열병식과 분렬식연습이 먼저 장안거리에서 진행됐습니다. 이어서 군중시위대오였는데 산뜻한 명절옷차림을 한 10만명 군중들과 60대의 채색차량들로 구성된 35개의 군중시위대열과 6개 행진식 문예공연 연습이 있었습니다. 천여명의 매체기자들이 현장에서 연습을 보도했습니다. 두시간 남짓한 이번 연습은 질서정연하게 진행되였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