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는 22일 한국은 올해안으로 개성공단 탁아소 준공을 추동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국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이날 있은 보도발표모임에서 한국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조선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은 23일 개성공단 탁아소건설협의를 체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천해성은 개성공단 탁아소는 올해안으로 준공될 것이며 9억 한화에 달한 건설비용은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개성공단 탁아소가 준공된후 200명 어린이를 수용할수 있고 총면적이 960평방미터에 달하게 되며 조선측에서 책임지고 운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