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는 22일 세계금융위기와 기타 개발도상나라들의 절박한 수요에 직면해 중국정부는 대외원조규모 확대를 통해 여러가지 대외원조 조치를 적극 이행함으로써 세계가 천년발전목표를 공동으로 실현하도록 최대한의 기여를 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2008년이래 중국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 지역의 15개 개발도상국들을 도와 15개 농업기술시범프로젝트를 건설하고 유엔 식량농업기구에 3000만달러를 기부해 신탁기금을 설립했으며 식량이 부족한 나라들에 식량수출과 원조를 증가하고 가장 발전하지 못한 나라들이 2008년말까지 상환하지 못한 무이자 차관채무를 면제했으며 가장 발전하지 못한 나라의 95% 제품에 무관세 대우를 주었습니다.
지난해 9월 중국정부는 또한 천년발전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취한 6가지 대외원조조치를 선포했습니다. 이 조치들은 농업, 식량원조, 교육양성, 보건, 청정에너지, 채무감면, 무관세 대우 등 분야에서 실시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