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0주년 기념일인 10월1일까지 1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국경 열병의 여러가지 준비가 거의 끝났으며 중경과 홍콩등 지역에서도 다양한 국경절 맞이 행사들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국경 열병 연합지휘부 보도대변인 고건국은 23일 베이징에서 국경 열병의 여러가지 준비가 이미 끝났으며 여러가지 훈련이 질서 있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편 중국 56개 민족의 청소년 대표 112명은 국기의전대가 되여 10월1일 천안문광장에서 진행하는 국경 경축행사에 참가합니다.
이들은 중국의 56개 민족을 대표해 국기호위대가 인민영웅기념비에서 출발해 호송해오는 국기를 영접하며 게양되는 국기를 향해 경례하게 됩니다.
중국 서남부의 중경시에서는 22일 저녁 우수 영화 상영행사를 가동했습니다.
향후 3개월반동안 중경시는 시민들에게 "개국대전", "천안문"등 백여부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며 연 1만회 이상 영화를 상영할 계획입니다.
홍콩은 22일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0주년 경축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습근평 중국국가 부주석이 축하서한을 보냈습니다. 홍콩에서 개최한 이번 간담회와 관련 행사는 중국 국민들이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행사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조국에 대한 홍콩 각계인사들의 뜨거운 마음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홍콩 종교계 22일 개최한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0주년 경축대회에 홍콩 종교계와 각계 인사 400명이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