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강유 대변인은 24일 베이징에서 가진 정기기자회견에서 기타 나라들이 중국기업의 투자에 개방적인 태도를 가질 것을 바랐습니다.
오스트랄리아 국방부는 최근 "국가안전"을 이유로 중국 무한철강그룹유한회사와 오스트랄리아기업이 협력하여 채굴하는 광산업 프로젝트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일부 매체가 얼마전에 전했습니다.
이날 이에 대한 중국측의 태도표시를 묻는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강유 대변인은 중국정부는 일관하게 기업이 시장원칙과 국제규칙에 따라 대외투자협력을 전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기업이 평등호혜의 원칙에 입각하여 기타 나라와 경제무역 영역의 협력을 전개하는 것은 쌍방 경제무역협력과 호혜윈윈을 촉진하는데 이롭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외국기업의 중국투자에 개방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면서 기타 나라 정부도 중국기업에 대해 같은 태도를 가지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