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신문>은 28일 논평에서 미국의 대 조선 적대시 정책은 지금까지 아무런 변화도 없다고 하면서 미국은 여전히 조선을 "최대의 위협역량과 침략세력'으로 간주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논평은 미국은 한국과 그 주변지역에서의 군사역량을 부단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 선진적인 무기장비를 배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미국의 이런 거동은 미국 본토의 안전을 위한것이 아니며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한것도 아니고 전쟁준비를 다그쳐 수시로 조선침략전쟁을 발동하기 위한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미국이 얼마전 발표한 <2009년 국가정보전략>보고는 조선을 "안전위협국"으로 열거했다고 하면서 그 목적은 조선을 압살해 전반 조선반도를 장악통제하기 위한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미국이 대 조선 적대시 정책을 다그쳐 추진함으로 하여 조미관계가 개선되지 못하고 있고 조선반도 긴장정세도 한층 격화되었다고 하면서 이런 상황하에 조선이 핵억제력을 강화하는것은 "전적으로 정당한 자위조치"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