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새 중국 창건 60주년 경축행사가 베이징에서 진행됩니다. 지금 기상, 교통, 보건, 안보 등 부문은 이미 전문조치를 취해 국경절 행사의 순조로운 진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1일 오전 베이징 천안문지역에서는 성대한 열병식과 군중퍼레이드 행사를 가지게 되며 이날 저녁에는 국경야회를 진행하게 됩니다. 지금 베이징은 이미 악천후, 돌발사건, 교통사고 대응안을 마련했으며 언론을 통해 사전에 시민들에게 교통관제 등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외출에 대한 영향을 최대한 줄이고 있습니다. 열병기간 베이징 수도공항은 약 세시간 비행금지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중국 기상부문은 이미 국경기상보장서비스 특별사업 상태에 전면 몰입해 국경경축행사에 영향줄수 있는 기후변화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최신예측에 따르면 베이징지역에서 9월30일 저녁무렵부터 밤까지 소낙비가 내리지만 10월1일에는 날씨가 개어 경축행사에는 지장이 없을것이라고 합니다.
신종플루의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중국 위생질병부문은 이미 대부분 국경 경축행사 참가인원들에게 국산 신종플루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이밖에 국경안보사업도 이미 전면 가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