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姜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측은 외국 관광객들이 티베트에 와서 관광하는것을 제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국경절 기간 외국 관광객의 티베트 진입이 제한을 받는다는 보도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이런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외국 관광객의 티베트 관광에 대해 중국은 그 어떤 제한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또한 올해 "10.1" 국경 연휴기간 티베트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대폭 증가할것으로 보이며 라싸 일부 여행사들이 접대하게 될 예정 여행단체는 자치구 설립 역사상 관광객 접대량이 제일 많았던 2007년 규모를 훨씬 초월할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장유 대변인은 티베트에 오는 관광객들에게 양호한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일부 여행사들이 가능하게 개별적 단체의 티베트 진입 시간을 적당하게 조절할수 있지만 이는 절대 외국 관광객의 티베트 관광을 제한하는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