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중국 창건 60주년을 맞이하기 위해 한국에 있는 중국유학생대표들은 10월 1일 서울 중국문화센터에 모여 이날 베이징에서 진행된 국경절 열병식 텔레비젼 중계를 관람했습니다.

경축행사가 끝난 후 유학생들은 새 중국 창건 60주년이래 이룩한 위대한 성과를 자랑스럽게 느꼈으며 조국의 미래가 보다 번영부강하길 축원했습니다. 이충휘(李忠輝)재한 중국 유학생회 주석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해외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이 이국타향에서 조국의 강대함을 느끼고 조국에 대한 자신감을 감수할수 있는것을 무한한 긍지로 생각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특히 국가가 울리는 그 시각 우리들의 마음은 부풀어 올랐습니다."

한국 경희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중국 유학생 대표 류군 학생은 이렇게 말합니다.

"열병식은 국가의 군대와 실력을 전시하고 국력을 전시하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우리 나라 60주년 열병식을 볼수 있어서 너무 기쁨니다. 우리의 선배들은 우리들을 위해 조화롭고 태평한 생활환경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그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나라를 위해 보다 휘황한 60년을 창조해드리기 위해 열심히 학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