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협력기구성원국 제8차 총리회의가 14일 베이징에서 개최되였습니다. 온가보 중국총리가 회의를 사회하였습니다. 2003년후 상해협력기구성원국 총리회의는 이로써 두번째로 중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오전 9시 45분 온가보는 인민대회당 북쪽 홀에서 회의에 참석하러 온 러시아, 까자흐스탄, 끼르끼즈스탄, 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 총리를 맞이했습니다. 이어 6개국 총리는 한시간동안 작은 범위내의 회담을 진행합니다.
오전 11시, 상해협력기구성원국의 6개국 총리는 옵써버국인 몽골, 파키스탄, 이란, 인도와 주최국 내빈인 아프카니스탄 지도자와 큰 범위내의 회담을 진행하게 됩니다. 회의 참석지도자들은 또 조인식에 참석하고 공동으로 기자를 회견하게 됩니다.
중국 외교부가 밝힌데 의하면 이번 회의는 성원국의 경제와 인문교류를 강화하는 등 의제를 중점적으로 토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