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인민일보>는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 왕신 주임의 글을 실었습니다. 글은 60년간 중국 현대화건설의 도약적인 발전과 더불어 중국의 인권사업도 역사적인 도약을 실현했다고 썼습니다.

글은 60년간 중국 국민들의 전반 생활수준이 빈곤에서 의식문제 해결 단계로, 의식문제 해결 단계에서 중등수준 단계로 두 차례 역사적인 도약을 가져왔다고 쓰면서 이번 국제 금융위기에 대응해 중국 정부가 출범한 일련의 정책은 중국 국민들의 여러 권리를 수호하고 보장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지금 중국 공민들의 개인권리와 정치권리가 효과적으로 보장을 받고 있으며 국가 사회, 정치 생활 민주화가 날로 발전을 가져오고 있다고 쓰면서 올해 4월 중국정부는 사상 최초로 <국제인권행동계획>을 반포해 향후 중국 인권사업의 발전을 전면적으로 계획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인권사업의 전면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중국 정부와 인민들의 장기적이고 간고한 과업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