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4일 논평을 발표하고 미국이 조선의 "인권"문제를 유엔총회에 제출하려 하는 것은 조선에 "정치적 압력을 가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선택성있게" 다른 나라의 "인권"문제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은 "인권수호"의 허울아래 다른 나라의 내정을 마음대로 간섭하려는데 있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미국의 "인권공세"로 하여 조선은 자신의 원칙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일본, 한국과 유럽동맹 등은 10월 30일 유엔 비서처에 조선 "인권"문제에 관한 의안을 회부하였으며 유엔총회에서 이 의안을 채택하려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