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해외판>이 5일 전한데 의하면 11월 2일 79명의 2차대전시기 일본 안노 중국피해노공가족들은 360명의 피해노무자들을 대표하여 산동 청도에서 니시마즈건설회사와의 화해성립설명회에 참가했습니다. 18년에 걸쳐 3번의 소송을 경과한 후 피해받은 중국노무자들은 마침내 니시마즈건설회사로부터 2억 5천만엔의 배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일본 안노에 기념비를 걸설해 이 역사를 견증하게 됩니다.
쌍방이 달성한 화해설명에 따라 피해자들마다 각기 60만엔의 배상을 받게 되고 남어지 자금으로 기념비를 세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