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시국 제146차 전원대표대회가 현지시간으로 24일 프랑스 빠리에서 열렸습니다. 상해 엑스포 준비작업은 각국 대표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국제전시국대회는 상해엑스포 개막전의 최종 전체대회입니다. 상해엑스포 조직위원회 위원인 상해시 상무부시장 양웅은 각국 대표들에게 엑스포준비작업을 소개하면서 현재 엑스포의 운영 준비작업은 절차있게 진행되고 있으며 입장권은 1천만장 판매되었고 자원자 등록수가 5백만명을 넘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전시참가를 확인한 242개 나라와 국제기구의 참가측 가운데서 이미 224개가 전시참가 계약서를 체결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밖에 엑스포 단지 내외의 길, 교통중추 등 관련 기반시설이 올해 말 기본상 완료된다고 하면서 내년 3월말전으로 전부 사용에 투입되며 전시장 건설도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국제전시국 관원과 회의에 참가한 2백여명 각국 대표들은 상해엑스포 준비작업을 높이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