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강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6일 베이징에서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정부의 결정에 따라 온가보 중국 총리가 오는 12월 7일부터 18일까지 단마르크 쾌뻰하븐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 기본틀 공약> 제15차 체약국회의 및 <교또의정서> 제5차 체약측회의에 참석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진강대변인은 기후변화는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관심하는 중대한 문제로서 중국정부는 기후변화를 줄곧 중요시해왔으며 기후변화 대응에서 국제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정부는 쾌뻰하븐 회의가 <발리 노선도>에 따라 공평, 합리한 배치를 하고 공약과 의정서의 전면적이고 효율적이며 지속적인 실시를 추진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