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총리는 30일 동부도시 남경에서 중국은 신용과 책임을 지켜 온실가스배출통제 행동목표를 실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온가보는 제12차 중국-유럽동맹지도자회담이 끝난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최근 선포한 온실가스배출을 통제할데 관한 구체적 행동목표는 충분한 논증을 거친것으로서 과학적이고 실제에 부합된다고 했습니다.온가보는 중국이 자주적으로 한 승낙은 엄숙하고 진지하며 상술한 목표를 실현하자면 커다란 노력을 기울려여야 한다고 하면서 이것은 중국이 기후변화대응에 한 커다란 기여로 된다고 했습니다. 온가보는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지속발전의 길을 견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온가보는 중국정부는 기후변화문제를 아주 중시하며 일련의 정책조치를 취하였으며 뚜렷한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했습니다. 온가보는 개도국인 중국은 지금 공업화,도시화의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섰다고 하면서 역사적으로 축적된 배출과 한사람당 배출은 모두 선진국보다 휠씬 낮다고 했습니다. 그는 경제성장과 더불어 중국의 배출총량은 기필코 합리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오직 발전해야만 중국의 기후변화대응능력을 제고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곧 개최하게 되는 코펜하겐회의에 대해 온가보는 중국은 이번 회의를 아주 중시하며 <유엔기후변화기본공약>과 <교도의정서>는 국제사회가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는 주요한 경로와 법적 기초라고 하면서 각국은 "공통하지만 차별있는 책임"원칙을 지켜야 하며 이것은 코펜하겐회의가 성과를 이룩하는 관건이라고 했습니다. 온가보는 중국은 각측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회의가 정확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공정하고 합리적이고 실현가능한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