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3일 축사를 발표하고 세계각국과 국제기구들이 절실히 행동하여 장애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무장애사회를 건립하며 천년발전목표과정 실현을 추동할것을 호소했습니다.
12월3일은 국제장애자의 날입니다. 올해의 주제는 "천년발전목표가 포용성을 갖게 하고 세계각지의 장애자들과 그 커뮤니티의 력량을 증강"하는 것입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현재 세계총인구의 10%를 차지하는 사람들이 생리와 심리, 감관에 장애가 존재하고 있고 또 4분의 1세계인구가 직접 장애자와 관련 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일상생활에서 많은 장애자들은 커뮤니티활동에 참가할때 편견과 차별시를 받고 있다고 하면서 그들이 향유해야 할 자유와 권리는 충분한 보장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그는 장애자들이 기타 커뮤니티 성원들과 같은 권리와 기회를 향유하도록 확보하기 위해 <장애자권리공약>에 보편적으로 가입하고 이를 이행하도록 각국에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