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유엔 조율관 겸 중국 주재 유엔개발국 대표인 말리크는 3일 상해에서 중국이 최근 선포한 국내생총액당 이산화탄소배출량 감소목표를 적극 평가하였습니다.

신화사의 보도에 따르면 코펜하겐회의가 곧 개최됨에 따라 세계적으로 직면한 탄소감출문제가 중국 주재 유엔관원이 관심하는 초점문제로 되였습니다.

말리크는 중국은 2020년에 가서 국내생산총액당 이산화탄소배출량을 2005보다 40%내지 45% 감소할 것을 제기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웅대한 목표라고 했습니다.

그는 코펜하겐회의 협상에서 중국이 세계 각국의 대표단가운데서 선두적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