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의 조국귀속과 마카오특별행정구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뽀루뚜갈주재 중국대사관과 뽀루뚜갈마카오 과학기술문화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마카오풍정사진전시가 3일 저녁 리스본에서 개막했습니다. 뽀루뚜갈주재 중국대사 고극상은 전시개시개막식에서 지난 세기말 중국과 뽀루뚜갈쌍방은 우호협상을 통해 마카오문제를 순조롭게 해결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지난 10년동안 중앙정부의 지지하에 특별행정구정부와 사회 각계의 공동노력으로 마카오의 정치가 안정되고 경제가 번영하며 사회가 조화로우며 인민이 안정된 생활과 사업을 하였다고 했습니다.
고극상대사는 마카오가 귀속된 후 경제를 발전시키는 동시에 특별행정구정부와 인민은 마카오의 독특한 문화에 대해 보호하고 발양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번에 전시된 40여폭의 사진은 부동한 각도에서 마카오의 풍토인정과 사회모습, 10년동안의 사회변천과 거대한 진보를 반영하였다고 했습니다.
뽀루뚜갈 마카오과학기술문화센터주임 바레토는 동서방 문화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마카오의 역할을 긍정했으며 지난 10년동안 마카오의 발전을 적극 평가했으며 마카오의 미래에 대해 충만된 신심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