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미 국무장관은 10일, 비록 미국과 조선이 금방 결속된 쌍무회담에서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재개 시간과 관련해 합의를 보지 못했지만 회담 자체는 아주 긍정적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은 6자회담 기타 각측과 협상한후 조선과 직접 접촉을 가졌으며 이미 조선에 조선반도 핵문제에서의 미국측의 입장을 한층 명확히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동아문제 전문가는 미국의 정책목표는 여전히 조선반도의 전면적이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 실현을 촉구하는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 목표 실현과정에 오바마 정부는 "의의 있고 성공적인 비핵화 협의"의 틀내에서 조선과의 관계 개선을 고려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