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금도국가주석이 13일 아슈하바트에서 투르크메니스탄 베르디무하메도브대통령과 회담하고 양국의 친선협력관계를 전반적으로 깊이 있게 발전시키는 등 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눴습니다.
중국외교부 관원은 호금도주석은 베르디무하메도브대통령과 최근년래 양국관계가 거둔 성과를 총화하고 다음단계 양자관계 발전과 각영역에서의 협력에 대해 전망하고 기획했으며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13일 오전 아슈하바트에 도착해 투르크메니스탄을 실무방문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2008년8월이래 또 다시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했으며 양국 정상은 3개월도 안되는 사이에 두번째로 만났습니다.
올해 9월21일 호금도주석과 베르디무하메도브대통령은 뉴욕에서 유엔 계열회의 기간 상봉했었습니다.
중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관계는 현재 좋은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많은 성과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