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부문의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2009년 중국의 자동차 생산과 판매가 1천 350만대를 초과해 처음으로 세계 자동차 생산과 판매 최대국으로 되었습니다.
중국자동차기술연구센터 황영화(黃永和) 수석 전문가는 8일 신화사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세계 최대 자동차 소비대국인 미국의 2009년 자동차 판매량이 하락세를 보여 지난한해 판매량이 1천 43만대로 그 전해보다 약 280만대 줄어든 반면 중국의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은 그 전해에 비해 40%이상 성장해 중국은 미국을 제치고 처음으로 세계 최대 자동차 소비시장으로 부상했다고 말했습니다.
황영화 수석전문가는 중국자동차의 평균 단가는 상대적으로 비교적 낮아 세금을 포함해 13만원 인민폐에 달하지만 미국의 자동차 단가는 약 3만달러에 달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자동차 판매 총 소득을 비교할때 중국은 미국과 아직도 상당한 격차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