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욱인 중국재정부장은 10일 열린 전국재정실무회의에서 2009년 중국재정수입이 68477억원에 달해 지난해 대비 11.7%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욱인부장은 재정적자 또한 인민대표대회에서 비준한 예산범위내에 통제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제금융위기 배경하에 중국재정수입이 두자리성장을 실현한 것은 연초 예산에서 확정한 재정수입성장 목표를 소기대로 완성했음을 뜻한다고 분석인사들이 인정했다며 신화사가 전했습니다.
2010년을 전망하면서 사욱인부장은 현 중국경제발전이 매우 복잡한 정세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욱인부장은 재정적으로 수입이 단기내에 비교적 빠른 성장을 가져오기 어려운 반면, 지출압력은 계속 늘고 있다며 2010년 재정수지모순이 여전히 매우 돌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회의 배치에 따라 2010년에는 주민소비수요 자극에 보다 역점을 두게 될 것입니다.
사욱인 부장은 2010년 중국은 구도성 감세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기업의 투자와 주민소비 확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