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중국 대외무역수출입 하락폭이 줄어들었습니다.
그중 중국의 수입이 크게 늘어 세계 경제의 복구에 적극 기여했습니다.
중국 상무부 보도대변인 요견 선생은 15일 베이징에서 2009년 중국 대외무역수출입액이 2조2천억달러를 초과해 동기대비 10%이상 줄어들었으나 2009년 11월부터 중국의 수출입 무역액이 신장하기 시작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12월, 중국의 수출입총액은 동기대비 30%이상 신장했으며 그중 수입총액은 1122억달러를 초과해 동기대비 55%이상 늘었고 세계 경제 복구에 기여했다고 표했습니다.
요견대변인은 중국 대외무역시장의 다원화는 2009년에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 구미시장에 대한 수출 비중이 일부 줄기는 했으나 아세안과 인도 등 신흥시장에 대한 무역 할당액이 일부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뿐만 아니라 중국 대외무역수출입이 더욱 균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